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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달, 12월이에요!

한 해가 지나간다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내년이 기대되지 않으세요?

더술닷컴도 2024년이 너무 기대되는데요!

아무튼! 거리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고, 캘린더는 약속으로 가득 차고!

2023년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되게 다들 연말약속이 많으실 것 같은데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 전통주 4종을 소개해 드릴게요!

#갈기산포도농원 #포엠 레드 드라이 와인

포엠 레드 드라이 와인의 양조장인 갈기산 포도농원은

국산 농산물품관리원에서 대한민국 대표농장 스타 팜으로 인정받은 곳이에요!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MBA 품종 포도와 토종 머루를 브랜딩 한 후

오크에 숙성했기 때문에 깊은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답니다.

색은 루비처럼 붉은빛을 띠며 약간의 단맛이 입안을 감싼 후에

상큼한 신맛으로 마무리돼요.

레드와인이기 때문에 육류와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식사를 할 때 곁들여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레드와인을 포함하여 와인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양조장: 갈기산포도농원

-주류: 과실주

-용량 및 도수: 750ml/12%

-가격: 31,000원

-원재료: 머루, 포도, 백설탕, 효모, 메타중아황산칼륨(산화방지제), 아황산함유

-판매처: 포엠와인 스마트 스토어

#오미나라 #오미로제프리미어

문경 백두대간의 맑은 물을 먹고 자란 유기농 오미자로 제조한

오미로제 프리미어는 세계 최초의 오미자 와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

유기산 함량이 높은 오미자를 와인으로 생산하는 것은 어렵지만

오미나라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적합한 제조 공법을

발견했다고 해요.

오미나라의 비법을 따르면 오미자가 와인으로 변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년!

총 1000일의 기다린 끝에 맛보는 오미로제 프리미어는

단맛과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국의 여러 음식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해요.

오미자는 사랑의 과실이라고도 표현되니,

소중한 연인이나 가족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조장: 오미나라

-주류: 과실주

-용량 및 도수: 375ml/12%

-가격: 22,000원

-원재료: 오미자

-판매처: 오미나라 스마트 스토어

#264청포도와인 #264청포도와인 꽃

264 청포도 와인에 사용되는 청수는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맛과 향이 우수하여 양조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264 청포도 와인은 이육사 시인, 이원옥 선생의 고향인

안동에서 생산되고 있어요.

청수의 단맛과 산뜻한 산미가 그대로 느껴지며 목넘김은 가벼워요.

그리고 알싸하게 느껴지는 씁쓸함과 산미가

입안을 개운하게 마무리해 준답니다.

화이트 와인에 가깝기 때문에 해산물과 잘 어울리며,

가벼운 음식과 즐기기 좋아요!

한국의 역사가 담겨있는 술인 264 청포도 와인 ‘꽃’!

한국을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해 보면 어떨까요?

-양조장: 264 청포도 와인

-주류: 과실주

-용량 및 도수: 375ml/11.5%

-가격: 19,000원

-원재료: 포도, 설탕, 메타중아황산칼륨(산화방지제), 소브산(보존제), 효모

-판매처: 264 청포도 와인 스마트 스토어

#내변산양조장 #PODO 포도

맑은 물이 생각나는 부안!

부안에서 생산되는 ‘PODO 포도’ 와인은 캠벨 포도로 빚었다고 해요.

캠벨 포도는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데, 술에도

그 단맛이 담겨 달달한 맛이 느껴진다고 해요.

목넘김도 부드럽고, 스위트한 와인이라서

와인 경험이 적으신 분들이 마시기 좋답니다!

레드와인치고는 낮은 도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요.

부모님의 장인 정신을 이어받은 장인이

40년의 노하우를 살려 빚은 PODO 포도!

주변에 와인 입문자 친구가 있다면 선물로 드려보세요!

-양조장: 내변산

-주류: 과실주

-용량 및 도수: 750ml/9%

-가격: 16,000원 14,400원

-원재료: 정제수, 포도, 설탕, 주정, 올리고당, 효모

-판매처: 내변산 양조장 스마트 스토어

오늘은 이렇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 전통주 4개를 소개해 봤어요!

전통주 하면 흔히 탁주나 약주가 연상되는데,

와인도 있다니 신기하지 않으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와인 전통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더술닷컴은 다음 주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